관리·모니터링 봉사활동 펼쳐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시민 스스로가 정원사가 돼 인근 녹화지역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울산의 도시환경을 풍요롭게 만들고자 진행됐다.
울산조경협회는 지난 5월부터 2개월 동안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태화강대공원 및 울산시 제1호 민간정원인 ‘온실리움’ 등에서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김정욱 회장은 “시민정원사 교육을 통해 울산시내 시민녹화지역 및 공원 등에 지속적인 관리 및 모니터링 봉사활동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특히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앞두고 수료생을 중심으로 태화강 지방정원내 정원관리를 위한 봉사단을 구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이우사 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