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7시53분께 울산 울주군 언양읍 편도 2차로 어음교를 지나던 굴착기가 약 6m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50대 중반 남성 A씨가 숨졌다. 울산지방경찰청 제공
20일 오전 7시53분께 울산 울주군 언양읍 편도 2차로 어음교를 지나던 굴착기가 약 6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다.

당시 굴착기는 뒤집힌 상태로 떨어졌고 이 사고로 굴착기를 몰던 50대 중반의 남성 A씨가 숨졌다.

경찰은 굴착기가 가드레일을 부수고 다리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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