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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안지역 ‘4개 벨트’로 청사진 마련

기사승인 2019.06.20  22: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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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해양수산 발전계획 최종보고회
동북아 에너지허브 북방경협 선도 비전
동구·북구, 수산자원 기반 생태벨트로
울산만 일원, 국제해양관광벨트 육성
온산항 일원, 부유식해상풍력단지 등

   
▲ 울산시는 20일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시와 구군 및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울산발전연구원,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만공사, 울산수협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해양수산발전종합계획 수립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산시가 해양 수산 공간에 대한 심층적 진단을 통해 해안 지역을 4개 벨트로 발전시킨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20일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시와 구·군 및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울산발전연구원,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만공사, 울산수협 등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해양수산 발전 종합계획 수립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동북아 에너지 허브 북방경제협력 선도도시 울산’이라는 비전 아래 지난해 4월부터 글로벌 신해양도시, 해양신산업 중심도시, 지속가능한 연안도시를 목표로 용역을 추진했다.

시는 남구와 동구, 북구와 울주군의 해안을 4개 벨트로 구분해 각각에 적합한 특화 사업을 실시하기로 방향을 정했다.

우선 동구와 북구 해안은 수산자원 기반 생태벨트로 조성한다. 연안 생태계 복원과 어항 재정비, 수산시설 현대화, 수산자원연구소 및 해양치유센터 건립 사업 등을 추진한다.

울산항을 중심으로 한 울산만 일원은 국제해양관광벨트로 육성한다. 고래특구와 연계한 복합 위락시설을 조성하는 등 항만을 친수공간화 하고 크루즈 터미널도 구축한다.

차세대 에너지벨트인 온산항 일원은 LNG벙커링 및 에너지 허브, 북방물류연구센터, 부유식해상풍력발전단지 등에 집중해 울산의 미래 먹거리를 담당한다.

수려한 해안 경관을 갖춘 진하·서생 일원에는 마리나 항만과 마리나 산단을 조성해 고품격 레저 휴양벨트로 변신한다.

시는 4개 벨트와 별도로 해양신산업 R&D사업지구를 조성해 해수전지·ESS(에너지저장장치) 연구 개발을 추진한다.

핵심 프로젝트로 인프라와 고도화, 전략사업 분야 총 36개 세부사업에 3조859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용유발 효과 11만8028명, 산업생산 유발효과 20조6836억원, 해양수산 창업 500개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관계자는 “해양수산 발전 종합계획이 수립된 만큼 해양수산 정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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