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태준·심이택 과장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정민치 과장 행정지원국장

▲ 현태준씨
▲ 심이택씨

울산시교육청은 7월1일자 3급 이하 지방공무원에 대한 승진·전보 등 인사를 20일 단행했다.

인사규모는 공로연수 파견과 퇴직으로 인한 결원에 따른 승진임용 36명, 보직기관 만기 등으로 인한 전보 182명, 신규임용 1명, 공로연수와 퇴직 31명, 휴·복직 45명 등 295명이다.

 

▲ 정민치씨

3급의 경우 현태준 총무과장과 심이택 재정과장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각각 남부도서관장과 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4급의 경우 정책관실 김남식 정책평가팀장과 총무과 주용수 총무팀장, 생활과학고 김용한 행정실장이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지난 2017년 교육청 최초 여성 총무과장으로 근무했던 강북교육지원청 정민치 행정지원국장은 3급 승진 예정자로 울산교육청 최초의 여성 행정국장을 맡았다.

이외 문현초 박말숙 행정실장 등 4명이 사무관으로 승진해 신정고 등 행정실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5급 이하 지방공무원은 31명이 승진하고 179명이 전보 발령됐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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