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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울산 총선]민주, 보좌진·조직위원장 등 경쟁체제...한국, 현역·원외 당협위원장 중심체제

기사승인 2019.06.25  21: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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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40대 젊은층 도전 활발
한국, 상대적으로 연령대 높아
젊은피 수혈엔 취약 지적도

내년 4·15총선과 관련, 울산지역 여야 정치권이 젊은피 수혈을 통한 자유경쟁체제(민주당)와 현역 국회의원 및 기존 원외당협위원장 중심(한국당)체제로 전개되고 있어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청와대와 중앙당, 국회 보좌진들 가운데 40대 젊은 층과 함께 기존 조직위원장의 도전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는 등 완전 자유경쟁을 펼치고 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3명의 현역 국회의원과 3명의 원외당협위원장 모두 차기 총선도전을 분명히 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인들의 도전을 통한 젊은피 수혈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중구의 경우 민주당에선 박향로 중구지역위원장과 임동호 전 시당위원장, 현대차 노조위원장 출신 김광식 근로복지공단 감사 등이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한국당은 정갑윤 의원이 6선 도전을 선언한 가운데 현재로선 별다른 도전자가 없는 상황이다.


남구갑은 민주당의 경우 심규명 남구갑 지역위원장 등 2~3명의 예비주자들의 물밑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당은 이채익 의원이 3선도전을 선언한 가운데 최병국 전 의원의 아들 최건 변호사가 40대 기수론으로 한국당 공천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다. 여기다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과 김두겸 전 남구청장도 저울질하고 있다.

남구을은 민주당에서 정병문 전 울산행복신협 이사장과 임동욱 한국산업안전공단 상임감사 등이 도전자로 분류되고 있다. 한국당은 박맹우 의원이 3선 도전을 선언한 상황이다.

동구엔 민주당은 청와대 김태선 행정관을 비롯해 황보상준 동구위원장, 황명필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 등 모두 40~50대 젊은층이다. 한국당은 안효대 당협위원장의 도전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시의원 출신인사 2~3명의 도전이 예상된다.

북구엔 민주당에서 이상헌 현 의원에 맞서 이경훈 전 현대차 노조위원장이 강력한 도전자로 분류되고 있다. 한국당은 박대동 북구당협 위원장의 도전이 확실한 가운데 다른 경쟁자는 매우 제한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울주군엔 민주당에서 이인영 원내대표실 오상택 정무보좌관(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초빙교수)를 비롯해 송규봉 민주평통 울주군지회장, 김태남 전 울주군지역위원장, 김영문 관세청장 등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한국당은 원외 당협위원장으로 서범수 전 울산경찰청장이 전방위 표밭갈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신장열 전 울주군수 등 예비주자들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한국당은 현역의원과 원외당협위원장 모두 내년 4월 총선에 출마를 분명히 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령대 역시 상대적으로 높아 젊은층의 도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반면 민주당 후보들은 상대적으로 경쟁폭이 넓고 젊지만 현 정부에 대한 평가와 맞물려 어떤 국면으로 전개될지 예단하기 어렵다”고 내다봤다. 김두수기자


경상일보, KS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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