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 서양화 30여점 선보여

▲ 화인회 전시 중인 몽돌 실내.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에서 울산과 경주지역 작가들로 구성된 미술동호회 ‘화인회’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31일까지.

이번 몽돌 초대전에는 22명의 회원이 서양화 30여 점을 선보인다.

화인회는 그림을 좋아하는 경주 및 울산지역 주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직원과 직원가족이 함께하는 미술 동호회로 지난 2001년 결성돼 현재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은 한전 미술전 입상, 지역 미술제 출품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타 지역 미술 동호회와도 꾸준히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