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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상주 문예업종 지원예산, 중복지원 받은 업체 적발 환수조치

기사승인 2019.07.11  21: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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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채연 의원 지적에 전수조사

   
▲ 울산 중구의회 박채연 의원(행정자치위원회·사진)
울산 중구의회 박채연 의원(행정자치위원회·사진)은 문화의거리 활성화를 위해 중구청이 상주 문화예술업종에 지원하는 예산 일부를 한 업체가 중복지원 받은 것을 확인해 환수조치토록 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구는 원도심 일원 문화의거리 활성화를 위해 미술·공예·문학·공연·전시 등 문화예술 업종에 대해 대수선(수리)비, 간판설치(교체)비, 임차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수선비의 경우 80% 범위에서 800만원 이내로 1회 지원하고, 간판 설치는 80% 범위에서 150만원 이내 1회 지원, 월 임차료는 80% 범위에서 1년 360만원 이내로 3년간 지원한다. 이밖에도 전시 및 공연 행사비로 60% 범위에서 150만원 이내로 연 1회 지원하고 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문화예술업종 지원 심의를 받은 A단체가 앞서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예술업종 예산을 지원받은 B단체에서 상호가 변경된 것으로 파악했다.

박 의원의 지적에 따라 중구는 전수조사를 벌여 문제 소지가 있다고 보고, 지난 5월 지원한 간판설치비 148만원 가량에 대해 환수조치하기로 했다. 또 임대료 등 나머지 지원도 취소토록 조치했다. 중구 관계자는 “심의 당시 빈 점포상태에서 새로운 내용과 다른 상호로 들어와 새로운 업체로 인식했고, 간판비가 지원됐지만 이후 중복된 단체로 확인하고 기지급된 간판비를 오는 16일까지 환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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