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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사회·노동단체, “현대중공업 하청 총투표 지지”

기사승인 2019.07.11  21: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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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중법인분할무효, 하청노동자 임금체불해결촉구 울산지역대책위는 11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현중 하청노동자 총투표 지지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현대중공업 법인분할중단·하청노동자 임금체불해결촉구 울산지역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1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는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총투표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민주노총 울산본부와 한국노총 울산본부, 울산시민연대, 울산환경운동연합, 민중당 울산시당 등 지역 20여개 시민·사회·노동단체와 정당으로 구성됐다.

대책위는 “지난 5년간 현대중공업에서 진행된 구조조정으로 하청노동자 3만여명이 일자리를 잃었다”며 “이번 총투표에 하청노동자 전원이 참여하고 노조에 집단가입해 현장을 바꿔야 한다. 누구나 노조할 권리를 행사하고 불평등을 해소하며 불법을 근절하는 시작이 하청노동자 총투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15일부터 17일까지 임금협상 파업 찬반투표와 함께 하청노동자 요구안 수렴을 위한 총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투표는 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자 1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결시 하청노동자 임금 25% 인상, 정규직과 동일한 학자금·명절귀향비·휴가비·성과급 지급, 불법 무급휴업 중단 및 휴업수당 지급 등을 골자로 한 요구안이 마련된다. 노조는 또 총투표 기간 하청노동자 2000명 노조가입을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차형석기자

경상일보, KSILBO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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