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15일 중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19 통합체육수업 용품을 전달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15일 울주군 중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19 통합체육수업 용품을 전달했다.

통합체육수업은 통합체육수업 교사연수를 수료한 교사를 대상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서류 심사·선정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장애학생과 비장애인 학생이 함께 체육수업을 통해 장애학생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고 성장기 비장애인 학생들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장애인체육회는 매년 4곳의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7일에는 동대초등학교를 방문해 2019 통합체육수업 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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