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 DANCE COMPANY(NB 댄스 컴퍼니)는 오는 21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바디 톡(Body Talk)’을 공연한다.
현대·한국무용 융합된 공연

‘바디 톡’ 21일 울산문예회관

‘침묵’‘포옹’ 등 3장으로 구성

뮤직팩토리 ‘딜라잇’도 참여

올해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NB DANCE COMPANY(NB 댄스 컴퍼니)가 관객과 소통하는 현대무용 공연으로 돌아왔다.

NB DANCE COMPANY(NB 댄스 컴퍼니·대표 변은영)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바디 톡(Body Talk)’을 공연한다.

몸의 언어인 춤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공감하는 공연이다.

공연은 ‘지금 이 순간’ ‘침묵’ ‘포옹’ 등 3장으로 구성됐다.

현대무용과 한국무용이 융합된 공연으로 관객에게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안겨준다.

이번 무대에는 뮤직팩토리 ‘딜라잇’이 함께 한다.

변은영 대표는 “개개인의 감정과 표현은 다르지만 NB DANCE COMPANY 가족들이 함께 마련한 공연이다. 무용 공연을 어렵게 생각하는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작품 해설도 함께 곁들일 예정이다. 현대무용의 매력 속에 흠뻑 빠져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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