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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교사가 답안지 분실 ‘재시험’ 논란

기사승인 2019.07.15  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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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말고사 영어시험 답안지 중...채점차 외부반출후 일부 분실

   

교내 학업성적관리위원회서
해당문항 전체 160명 재시험


울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기말고사 답안지 일부를 분실해 학생들이 해당 과목의 일부 문항에 대한 재시험을 치러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울산시교육청과 학교에 따르면 최근 치러진 기말고사에서 영어시험을 치른 후 제출한 답안지 중 전체 2학년 7개반 중에서 1개반의 답안지가 분실됐다.

답안지는 채점을 위해 해당 교사가 외부로 반출했다 일부를 분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답안지는 단답형 2개 문항(13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학교는 이후 답안지 분실에 따라 학업성적관리위원회를 열고 15일 해당 문항에 대한 재시험을 치렀다. 재시험은 7개반 전체 학생 160명 정도가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 관계자는 “OMR 답안지는 학교 평가실에서 리딩을 하지만 단답형 답안지는 교사가 직접 채점을 한다”며 “해당 교사가 채점을 하기 위해 학교 외부로 가져갔다가 확인하는 과정에서 답안지를 분실한 것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학교가 답안지 분실 이후 학업성적관리위원회를 통해 후속조치를 취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학교 시험관리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경상일보, KSILBO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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