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우디타운 시그니처 B타입 거실 투시도

산세가 수려하고 아름다워서 경기도의 소금강[小金剛]라 불리는 소요산. 소요산과 마차산의 자연을 품은 소요초등학교 맞은 편 상봉암동 일대에 조성되는 시그니처빌 가우디 타운이 12일(금)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고급스러우면서도 감성적인 공간을 추구하는 컨셉으로 클래식 A타입, 시그니처 B타입, 프레스티지 C타입, 노블레스 D타입까지 가우디 타운은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기존 주택보다 훨씬 높은 2.8m 이상의 층고에 고급스러운 샹들리에와 시스템 에어컨, 전열교환기가 설치되어 있어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공기 정화 및 냉방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내구성과 내마모성, 열효율이 우수한 스페인산 포세린 타일로 바닥 마감을 했다. 또한 거실과 복도 벽면도 도배가 아닌 타일로 모두 마감이 되어 천장의 샹들리에와 어우러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현장 관계자는 “고급형 주택 및 빌딩에 사용되는 입면 분할창을 시공해 난간대 없이 심플한 외관 및 조망 확보가 가능하며, LG 고단열 시스템창호와 Low-E 유리로 마감된 샷시는 결로차단 및 단열성능, 방음기능에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각 세대별로 개별 이용할 수 있는 루프탑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1층에서 옥상까지 올라가 소요산과 마차산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그니처빌 가우디 타운의 공사가 안정적으로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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