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시장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의 가치가 수직 상승했다. 과거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주거상품에서 브랜드 단지가 높은 선호도를 보이던 것을 넘어 최근 상가나 지식산업센터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 상가는 일반적으로 사업 검토 과정에서부터 입지, 배후수요 및 상품성 등을 분석하는 데 있어 보수적인 만큼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스타필드 하남, 광교 아브뉴프랑, 카림애비뉴 동탄 등 최근 상가시장에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상가를 살펴보면 브랜드 상가가 장악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일반 상가 대비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사업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를 줄 수 있는 브랜드 상가는 향후 상가 운영 시 브랜드 프리미엄에 힘입어 고객 확보에도 유리해 상가 활성화가 용이하고, 큰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상가시장 역시 공급과잉으로 인해 수익률 양극화가 이어짐에 따라 똘똘한 상가를 선택하기 위해 신중을 기해야하는 가운데 지역에 따라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만큼 해당 지역에서 유독 인지도가 높거나 흥행을 이어가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해졌다.
이 가운데 차세대 서울의 경제중심이자 대기업 밀집지역으로 최근 상가시장에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마곡지구에서 지역 장악에 나선 브랜드 상가가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문영종합개발이 마곡지구 C12-8, 16에 짓는 ‘마곡 퀸즈파크13’이 주인공이다.
마곡 퀸즈파크13은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지어지며 주거•행정•쇼핑•문화까지 고려해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상가로, 지상 5층 일부와 지상 10층까지는 오피스로 구성되는 복합단지다.
무엇보다 퀸즈파크 브랜드는 마곡지구에서만 이미 ‘마곡 퀸즈파크9’를 시작으로, 마곡 퀸즈파크10, 마곡 퀸즈파크11, 마곡 퀸즈파크12 등 총 4개의 상가의 분양을 절찬리에 마치며 명실상부 마곡지구를 대표하는 상가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곳이라는 점에서 높은 인지도와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마곡 퀸즈파크13은 앞서 공급된 4개의 ‘마곡 퀸즈파크’ 시리즈를 공급하며 쌓은 노하우를 집약해 최상의 상품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게다가 마곡 퀸즈파크13은 입지부터 설계까지 앞서 성공한 단지와 비교해도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다고 평가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 퀸즈파크13’은 분양 시작과 동시에 앞선 시리즈의 많은 인기로 인해 분양을 받지 못했던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데다 알짜 상품으로 알려지며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고 있어 곧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마곡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 잡은 마곡 퀸즈파크13은 마곡역 6번 출구를 이용객들이 지나는 자리에 위치해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의 흡수에 유리하다. 또한 공항대로와 마곡중앙로가 만나는 사거리코너에 위치하고, 상가를 중심으로 3면이 도로로 둘러싸여 가시성도 뛰어나다.
주변으로 약 1만여 세대의 주거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고, LG, 롯데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등 향후 약 100개 업체가 입주, 총 16만여 명의 기업종사자가 상주할 예정으로, 연중 고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 2월부터 이대서울병원도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지하 6층, 지상 10층, 1014병상 규모로 최첨단시스템을 도입해 건립됐다.
또한 마곡 퀸즈파크13은 3면 개방형 상가로 전 상가가 확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또 지하공간의 활성화를 위해 썬큰마당을 만들어 자연채광이 유입되도록 하였으며, 휴게 데크를 설치해 쾌적성도 높였다.
1층 상가의 경우 입체형 녹지테마로, 도시맥락을 반영한 오픈스페이스를 제공해 도시와 조화를 이룬 설계가 적용되며, 전 상가의 유기적인 동선흐름을 유도,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체 상가 활성화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한 층별로 다채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행사의 진행이 가능한 공간도 꾸며져 쇼핑은 물론 문화의 중심으로 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마곡 퀸즈파크13 분양상담은 강서구 공항대로 인근에 퀸즈파크 분양홍보관에서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