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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 간부 등 3명, 불구속 검찰 송치

기사승인 2019.08.13  20: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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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의 상경 집회에서 경찰과 충돌을 빚었던 박근태 현대중공업 지부장 등 노조 간부 3명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박근태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지부장과 이창희 현대중공업지부 조직부장, 정연수 금속노조 조직부장 등 3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지부장 등은 지난 5월22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경찰관 폭행, 시설물 훼손 등 불법 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조합원들은 현대중공업의 물적 분할(법인 분할)과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M&A) 등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던 도중 현대 사옥 안으로 들어가려다 이를 막는 경찰과 충돌했다.

경찰은 지난달 이들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관련 증거의 수집정도와 수사 및 심문에 임하는 태도 등을 미뤄볼 때 피의자에 대한 구속 사유와 그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차형석기자

경상일보, KSILBO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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