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복지사업 평가에서 ‘2018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지역복지사업 평가 합동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2000만원을 받는다.

군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주관 1차 서면평가를 거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기초단위 시군구 31곳이 참가하는 2차 대면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최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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