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단장 이효남, 퀸상 시상
사회자 모델 박영선, 배우 유태웅
소녀주의보, 달빛소녀, KCM 축하공연까지

 

(사)한중국제영화제에서 주최한 2019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가 8월 22(목)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사)한중국제영화제는 문화예술업계의 다양한 국내외 회원사가 망라된 행사로 그 뜻을 기리고자 한국과 중국의 공동주체로 전세계 영화발전에 기여한 작품과 인물들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영화제로서 올해 3회를 맞이했다. 

 

오는 10월 제주도 ICC국제컨번션센터에서 개최를 확정 짓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인 한중국제영화제(이사장 조근우)는 이에 앞서 대외교류협력 강화와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여성 엔터테이너를 선발하는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를 개최했다. 
 

 

슈퍼모델 박영선과 탤런트 유태웅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황해도 굿의 1인자라 평가 받고 있는 이효남이 문화예술단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아시아 7개국 한국, 중국, 베트남 기타 동남아에서 엄선된 모델 겸 엔터테이너들이 한중국제영화제의 축하사절과 홍보위원 역할을 담당할 인재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단장 이효남이 퀸상을 직접 시상하며 그 의미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각 나라의 전통 의상과 한복쇼 및 가수 소녀주의보와 달빛소녀, KCM 등의 축하공연으로 여름 밤을 뜨겁게 장식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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