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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의 제21회 울산아마골프 성료, 男 A·B부 대회 첫 우승 영예

기사승인 2019.09.02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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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호인 240여명 참가 열전
남자A 이규철·B 왕재호 1위
여자부는 안은정 우승 차지

   
▲ 제21회 울산아마골프대회가 2일 울산CC에서 열렸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와 정창기 울산시골프협회 회장, 각부문 입상자들이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올해 21년째를 맞는 역사와 전통의 제21회 울산아마골프대회가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성황리에 개최돼 남자 A부와 남자 B부 우승자 모두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A부에서는 구력 12년의 이규철(53·울주군 상북면)씨가, 남자B부에서는 왕재호씨는 이븐파의 성적으로 각각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아 주목을 받았다.

창간 30주년을 맞은 경상일보가 주최하고 울산시골프협회 주관으로 2일 울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남자 A부와 남자 B부, 여자부, 학생부로 나눠 모두 240여명의 울산지역 골프동호인이 참가했다.

대회결과 핸디캡 9 이하 핸디캡 플레이 방식(3언더 적용)의 남자 A부에서는 이규철(75타, 핸디캡4, 네트 71)씨가 대회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준우승은 이재경(76타, 핸디캡 5)씨, 3위는 조기환(76타, 핸디캡 5)씨가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1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때문인지 남자A부에서는 이례적으로 모든 선수가 오버파의 성적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 당일 내린 비 때문에 드라이브 거리가 짧아지고 그린 스피드가 빨라지는 등 그린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어지는 메달리스트는 조건호(75타)씨가 차지했다. 조건호씨는 지난해 대회에서도 74타를 쳐 메달리스트 상을 받은 바 있다.

뉴페리오 방식으로 열린 남자B부(핸디캡 10~25 이하)에서는 왕재호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왕재호씨는 구력 21년의 베테랑으로 한동안 골프를 그만뒀다가 최근 다시 연습을 시작해 대회에 참가했다. 왕씨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72타 이븐파(핸디캡 3.6, 네트 68.4)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김종원(78타, 핸디캡 8.4, 네트 69.6)씨와 김정권(77타, 핸디캡 7.2, 네트 69.8)씨가 각각 남자B부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코스에 차이가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선수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돼 성적이 비슷하게 나왔다.

여자부에서는 안은정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김민정씨가 준우승, 최민경씨가 3위를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75타를 친 김정화씨에게 돌아갔다.

학생부 남자부에서는 74타를 친 여서진(상북중2)군이 우승했다. 박지민(달천중3)군은 78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학생부 여자부에서는 70타를 친 서하민(경의고1)양이 우승했고 권소은(상북중3)양이 71타로 그 뒤를 이었다. 정세홍기자


경상일보, KS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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