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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천 반구대 인문학…’, 전문가가 들려주는 ‘대곡천의 역사문화’

기사승인 2019.09.18  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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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공모사업 일원
‘대곡천 선사 지리여행’ 등
전문가 특강 5차례 진행
반구대포럼, 참가자 모집

   
▲ 10월 한달 간 대곡천 일원의 지리적, 환경적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전문가 특강이 마련된다. 사진은 대곡천 전경.
울산시와 울산지역 시민단체가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한 ‘대곡천 암각화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10월 한달 간 대곡천 일원의 지리적, 환경적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전문가 특강이 마련된다.

반구대포럼(상암대표 이달희·울산대 교수)이 ‘대곡천 반구대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을 예고하며 이에 동참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19 하반기 생생문화재 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생생문화재는 우리 문화재를 좀더 쉽게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실생활에 활용하는 방법을 찾기위한 사업으로, 반구대포럼은 6년 째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곡천암각화의 세계유산등재를 기원하는 이번 사업은 총 5회에 걸쳐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대곡천 일대에서 진행된다.

10월3일 ‘대곡천 선사 지리여행’은 국내 지리여행의 선구자인 박종관 건국대 지리학과 교수가 대곡천 협곡의 탄생 비밀을 풀어준다.

10월9일 열리는 ‘대곡천 익룡을 찾아서’는 지질유산연구의 대가로 대곡천에 하늘을 나는 익룡 발자국을 최초로 발견한 김경수 진주교대 지질유산연구소장이 직접 대곡천 현장을 누비며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알려준다.

10월21일에는 식물사회학자이자 <한국식물생태보감>의 저자인 김종원 계명대 교수가 나온다. ‘선사인들이 왜 대곡천 계곡에 암각화를 새겼는가?’라는 원초적인 질문의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게된다.

마지막 10월28일에는 최근 언론을 통해 알려진 대곡천 일대의 동물상 조사에 참여했던 이성경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사가 자신의 경험을, 11월9일에는 공달용 국립문화재연구소 박사가 반구대암각화 주변 지역을 발굴조사 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들려준다.

한편 반구대포럼은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암각화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해 온 ‘반구대 어린이 그림 전국공모전’도 개최한다. 접수는 11월18일부터 12월10일까지. 우수작품은 문화재청정상, 울산시장상, 울산교유감상, 울주군수상이 수여된다.

한편 이 모든 프로그램의 상세일정은 반구대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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