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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노조 ‘조합비 인상’, 1표차 통과…1만6천원 오른다

기사승인 2019.10.09  21: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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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가 추진한 조합비 인상안이 한 차례 부결 후 두 번째 표결끝에 통과됐다. 손해배상 소송과 조합원 수 감소 등에 따른 재정 압박으로 추진된 이번 인상안에 따르면 월 조합비가 1만6000원(72%) 가량 인상된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 8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조합비 인상안을 표결한 결과, 대의원 97명 중 65명 찬성(67.01%)으로 가결됐다고 9일 밝혔다.

의결정족수 3분의 2(66.66%) 이상 찬성이 가결 조건인 것을 고려하면 1표 차이로 통과된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기본급 1.2%(2만2000원 가량)인 월 조합비는 통상임금 1%(3만8000원 가량)로 오른다.

노조는 조합원 수가 급감해 재정 부담으로 조합비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한때 1만7000명에 이르던 조합원이 최근 수년간 이어진 정년퇴직과 구조조정 과정에서 1만여명으로 줄었다. 차형석기자

경상일보, KSILBO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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