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화된 음식문화와 사무공간에서 의자에 앉는 환경 등으로 체중 및 건강 관리를 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매년 엄청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상식 중 가장 많이 알려진 내용은 음식량을 줄이고 탄수화물과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다.

하지만 간단한 말과는 달리 본인의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고칼로리의 음식을 끊는다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체중 및 건강 관리에 도전하는 것에 반면 성공한 사람의 숫자는 소수에 불과하다.

최근 2016년 방영되어 화제가 된 MBC스페셜 <지방의 누명>이 2019년 새로운 스토리로 방영이 예정되어 시청자들에게 '지방을 섭취하면서 체중과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키토제닉 식단'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키토제닉 식단은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지방의 섭취를 늘린 식단으로 지속적으로 해당 식단을 유지하게 되면 우리의 신체는 키토시스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키토시스 상태에 도달하게 되면 우리의 신체는 탄수화물이 아닌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체중이 감량에 도움을 준다.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을 주제로 건강한 식단과 대사질환에 대해 이야기 될 다큐멘터리 내용과 함께 키토제닉 브랜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 키플은 키토제닉 솔루션 연구 및 서비스 전문 업체로 요리의 불편함, 외식의 불편함 등의 한계로 '오래 유지하는 키토제닉'이 어려웠던 사람들에게 '맛과 편리함을 함께 제공하는 미슐랭 식단 프로그램'과 '완전 간편식 키플 도시락'을 선보여 키토제닉을 생활하는 사람들 뿐 아니라 체중 감량 및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은 30~40대에게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방의 질'이 중요한 키토제닉을 위해 키플 식단 프로그램은 '선서오메가3' 고기를 제공하여 좋은 지방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칼로리가 아닌 혈당을 올리는 탄수화물 섭취 제한에 집중하고 영양사 등의 전문가의 노하우를 통해 지방과 단백질을 균형 있게 조합하여 '잘 먹으며, 체중과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제시하고 있다.

키플 관계자는 “키토제닉은 체중 관리 중 가장 참기 어려운 공복감을 해소에 도움을 주고, 즐겁고 오랫동안 식단 관리를 할 수 있는 답을 제공한다. 집에서는 키플 식단 프로그램으로 60여 개가 넘는 식단을 즐겁게 즐기며, 밖에서는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키토식이 가능한 키플 도시락으로 키토를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 키플의 가장 큰 장점이다”라며 “그 외에도 저탄수 빵, 저탄수 크래커 등의 상품으로 먹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도록 제품 라인업 중이며, 앞으로 키토제닉 큐레이팅 마켓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더욱 다양한 저탄고지 상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상일보 배정환 기자 malklu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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