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SW개발 4차 산업 혁명을 넘어 5차 산업까지 연결!!

3D프린터 활용이나 SW개발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수요가 급속도로 높아지는 미래유망직종이라 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라고 한다. 3D프린팅 및 SW개발 인력수급이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0.8%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산업체에서 3D프린터를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전문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한다. 무엇보다 3D프린터를 단순히 출력기기로만 다루는 것이 아닌  3D프린팅 활용분야는 설계와 디자인을 통해서 3D프린팅까지 제품의 설계 초기단계부터 생산까지의 과정을 One-Stop으로 다룰 줄 아는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대기업을 선호하나 지원이 까다로워 많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4차산업과 연관된 3D프린팅, SW개발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최상을 선택할 수 있다한다. 대기업은 물론, 전문기업까지 취준생이 제대로 된 기술만 익힌다면 어렵지 않다고 한다.

3D프린터의 활용범위는 무궁무진하여 자동차, 의료, 항공 등 전자기기와 기계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의료계, 패션, 심지어는 요리분야까지 활용도를 보이는 등 상상이 현실화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과 더불어 규모가 커지면서 3D프린터 뿐만 아니라 3D프린터에 사용되는 소재와 주변기기 등의 다양성도 눈에 띌 것이라 한다. 그래서 전문상담사들은 4차 산업을 대비하여 취업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3D프린터, 그리고 3D프린터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는 융합기술을 배워두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3D프린터만을 배워두는 것은 3D프린터 자체의 기능을 원활히 활용하지 못하며 향후 취업문제는 물론이고 산업분야에 있어 생존해 나가기가 힘들 것이라는 의견이 다분하다. 때문에 디자인, 설계가 주를 이루는 교육과 3D프린팅 융합기술을 함께 배우면 그 시너지효과는 물론이고 이후 취업에 있어서도 다양한 스팩트럼으로 진출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IT계열 분야로의 전망이 밝아 지금부터라도 기술을 쌓는다면 향후 30년동안 흔들림 없는 굳건한 직업을 갖기 좋다는 연구결과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응용SW개발자의 경우에는 AI, 빅데이터, IoT, 블록체인, 클라우드등의 개발이 가능함으로 진출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각광받고 있는 직종이며 인력의 수요도 높다고 나타난다.

대구국비지원학원 중앙직업전문학교에서는 이와 같은 산업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여 4차 산업대비 미래유망직종 전문기술 교육을 편성하였다고 전해왔다. 3D프린터를 활용한 제품디자인 및 AI활용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은 앞으로 전망성이 좋을 4차 산업 산업시장에서 차세대 리더가 되기 좋을 전문 직업 교육과정이라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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