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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조선·車 일자리 분과위, 조선-인력 미스매치·車-상생 일자리 대책 모색

기사승인 2019.12.01  2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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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인력 채용 확대·복지 향상
포용적 고용 안정망 확충 지적

   
▲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최근 조선·자동차 산업 일자리 분과위원회를 열고 조선, 자동차 산업의 상생일자리 구축을 위한 협업과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울산지역 조선업 인력 미스매치 해결방안으로 모기업에서는 협력사 우수인력의 모기업 채용 재개와 타지 출신 인력유인책 마련이, 협력사에서는 외국인력 채용확대 검토와 작업환경 개선, 복리 향상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 지역 자동차산업 혁신 방안으로는 내연기관차 경쟁력 극대화를 통한 미래차로의 연착륙이, 일자리모델로는 울산시와 모기업, 협력업체 등 경제주체의 상호 신뢰에 입각한 지역 거버넌스의 역할이 제시됐다.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차의환 울산상의 부회장,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는 지난 27일과 29일 울산상의 5층 회의실에서 각각 ‘제3차 울산지역 조선산업 일자리 분과위원회’와 ‘제3차 자동차산업 일자리 분과위원회’를 갖고 상생일자리 구축을 위한 협업과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조선산업 일자리 분과위원회에서는 특히 인력 미스매치 해결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인력 미스매치 해결방안으로 모기업에서는 협력사 우수인력의 모기업 채용 재개와 타지 출신 인력유인책 마련, 원청업체 정년 퇴직자의 협력사 재취업알선과 협력사 지원제도 책자 배포의 방안이, 협력사에서는 외국인력 채용확대 검토와 작업환경 개선, 복리 향상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정부의 특별고용지원업종 기간 연장과 도장, 용접 등 기피직종에 대한 특별 지원책 마련과 공동훈련센터 등 훈련기관의 맞춤형 직업훈련프로그램의 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자동차 일자리 분과위원회에서는 울산대학교 조형제 교수의 ‘협력적 산업 및 고용생태계 구축을 통한 상생의 일자리 만들기’란 주제 특강을 자동차산업 혁신 방안으로는 내연기관차 경쟁력 극대화를 통한 미래차로의 연착륙이, 일자리모델로는 울산시와 모기업, 협력업체 등 경제주체의 상호 신뢰에 입각한 지역 거버넌스의 역할을 제시했다.

조형제 교수는 “지역 자동차산업이 수익성의 한계, 세계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전환(내연기관+전기차, 자율주행차), 경쟁 집적지역의 미래형 차부품업 진입(광주, 구미, 군산 등), 기초연구와 상용기술의 선순환 고리 미약 등으로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하지만, 중앙과 지방정부의 강한 의지와 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동력과 경제자유구역지정 등 산업생태계가 확장되고 있으며 유수의 대학과 다수의 국책기관 등 연구개발 인프라가 확충되고 있다는 점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세부전략으로 △산업부문은 사장다변화, 원하청 공생발전, 연구개발 테스트 베드의 확충을 △고용부문은 일자리 정책 체계화, 유연한 인적자원관리, 포용적 고용안정망 확충을 △협치부문으로 노사민정의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언급했다.

분과위는 이 밖에도 ‘20년도 고용위기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추진’에 대해 울산시를 중심으로 협력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자동차, 조선 주력산업 일자리분과위원회는 지난 7월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울산고용노동지청과 공동으로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김창식기자

경상일보, KS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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