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예회관서 12개 클럽 500여명 작품 선봬

▲ 김석진 작가의 ‘파도의 꿈’
울산사진써클연합회 창립30주년 기념 합동전시회가 11일부터 16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전시개막 및 작품집 발간을 축하하는 기념식은 11일 오후 7시 1전시장에서 열린다. 전국사진공모전 최고상 수상자 및 우수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한다.

이번 합동전시회에는 12개 울산사진써클연합회 클럽이 참여하고, 500여명 회원이 함께한다.

울산사진써클연합회(회장 황치길)는 1989년 창립되어 30년의 긴 세월 동안 지역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한 축으로서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진행해 왔다.

합동전 및 작품집 출판에 참여한 사진동호회는 △가람사진동우회 △대한불교사진가회 울산지회 △물보라사진동호회 △빛담사진동우회 △빛사랑사진동우회 △울산포토스토리 △조리개사진동우회 △참빛사진동호회 △한국영상동인회 울산지부 △현대미포조선사진동호회 △현대사진동호회 △현대자동차사진동우회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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