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현재 정치상황과 국회현안에 대한 내용과 당 입장에 대해 설명하고, 유재수 감찰무마사건, 우리들병원 1400억원 대출의혹, 울산시장 선거개입 등 청와대 3대 게이트를 낱낱이 파헤치는데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당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며 다소 뜸했던 지역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며 “대여투쟁에도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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