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120명 대상 무료 돋보기 무료지원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한선희) 교수진과 학생들은 13일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관장 차현태)을 찾아 장애인 120명에게 전문적인 시력검사를 통한 돋보기 무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차현태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 관장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시각적 불편을 덜어주어 감사하고, 대학생들의 지역복지 현장 참여가 귀감이 될 것 같다”라며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봉사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김현목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지역 장애인들의 눈 건강을 보살펴드리게 되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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