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안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금강펜테리움 아파트를 공급하는 ‘금강주택’은 지난 12월 18일 재단법인 시안장학회(이사장 김충재)의 첫 장학금 수여식으로, ‘2019년 시안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시안장학회는 다양한 분야에 소질과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그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금강주택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시안장학회의 첫 장학금 수여식은 서울 강남구 금강주택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미래재능 키움 장학생’ 12명, ‘골프인재 키움 장학생’ 4명, 총 16명의 학생들에게 7천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강주택은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프로그램, 매스컴 및 캠페인을 통한 기부 활성화, 주거환경 개ㆍ보수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장학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강주택은 1982년 설립된 중견건설사다. 지난 2004년에는 한국주택문화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기업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하고 대통령 수상을 표창했다. 또 지난해에는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중견 부문 우수상, ‘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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