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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의과대학 연구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분리 유전정보 과학계 공유키로

기사승인 2020.02.13  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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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는 의과대학 연구팀이 신종코로나 환자로부터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감염 확진 환자 2명의 검체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분리주 이름은 NMC-nCoV-01, NMC-nCoV-02로 붙여졌다.

증식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중국 우한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와 염기서열이 거의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신종코로나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이번에 분리에 성공한 바이러스의 유전정보를 공개해 과학계와 공유하기로 했다.

충북대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검체를 차세대염기서열 분석법(Next-generation Sequencing)으로 분석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학적 특성을 심층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상일보, KSILBO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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