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스킨 1004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돼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킨 1004 관계자는 "이주빈은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여러 방송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를 보여주는 배우이다"며 "스킨 1004의 브랜드 콘셉트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18일 전했다.

이주빈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과 <멜로가 체질>에서 청아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20년 상반기에만 JTBC 단막극 <안녕 드라큘라>,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으로 시청자들에게 특유의 매력과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킨 1004는 전 세계 10여개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한 밀리언셀러 좀비 팩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한 화해 클렌징 비누 ▲누에고치 모공팩이 있다.

한편, 스킨 1004는 지난 1월 13일 이주빈과 캠페인 광고를 촬영했다. 청순한 웨이브 머리와 단아한 묶음 머리로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이주빈의 광고 영상은 2월 중순 온,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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