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웰빙 소고기 패티를 가공하는 업체 벌크업미트가 맛은 물론 헬스케어에 유용한 소고기 패티를 출시했다.

벌크업미트는 16년 경력의 젊은 정육 기술자의 경험과 사연을 토대로 사업을 시작한 업체다. 16년이라는 시간 동안 대기업 마트의 책임자로 경험을 쌓으면서 그간의 노하우와 기술을 토대로 헬스케어와 다이어트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저지방 소고기 패티‘를 개발했다.

저지방 소고기 패티의 개발은 단순한 대화에서 비롯됐다. 평소 막역한 사이의 동생과 대화를 이어나가던 중에 닭가슴살을 대체할 소고기를 만들어 줄 수 있냐는 부탁에 닭가슴살보다 더 맛있으면서 단백질 함량도 높은 소고기 패티를 고안하게 된 것이다.

 

여기에 16년 경력과 노하우, 기술을 한껏 발휘하여 신선한 소고기를 가공하여 먹기 쉬운 헬스, 다이어트용 소고기 패티를 개발, 판매하기에 이른 것이다.

관계자는 “벌크업미트는 헬스와 운동을 하면서 근육 증강을 목표로 하는 운동인, 그리고 작심삼일로 쉽게 끝나기 일쑤인 다이어터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기존 닭가슴살에 질린 운동인, 다이어터들에게 저지방이지만 먹기 쉽고 가격까지 합리적인 맛있는 소고기 패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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