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라이프 자사몰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콤파는 오는 2월 19일 콤파몰을 오픈한다.

`콤파몰`은 언론사 회원들로 한정해 서비스됐던 기존 헬스앤라이프 자사몰을 리뉴얼 오픈한 온라인 건강 전문 쇼핑몰이다. 헬스앤라이프는 콤파에서 2016년 창간한 헬스케어 전문매체다.

콤파몰이 취급하는 품목은 생활/홈데코, 자동차/스포츠, 여행/캠핑, 뷰티/리빙, 유아/아동, 건강/헬스, 주방용품, 패션/잡화, 생활가전, 식품 등 총 11개 카테고리에 따라 약 5만 여개 이상의 상품이 큐레이션 되어있다. 콤파몰은 기존 오픈마켓보다 평균 10%, 최대 50%까지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며 자사몰이기 때문에 회원가입을 해야만 특별 할인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콤파몰 오픈을 기념해 일반마스크를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마스크를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콤파몰 신규로 가입한 회원은 일반마스크(60장/1set)를 장당 700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일일판매는 최대 200박스로 한정된다.

 

콤파몰 이벤트 담당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황사마스크와 손세정제 대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콤파몰 신규 가입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서 마련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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