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남구의회(의장 김동학)는 지난 21일 제2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울산남구의회(의장 김동학)는 지난 21일 제2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울산광역시 남구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등 4건에 대해 원안가결했다.

김태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종 코로나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근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된 ‘착한 임대료’ 운동을 울산 남구에서도 실시해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임대인, 영세자영업자 서로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상생발전의 시도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학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집행기관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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