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졸업생의 평균 ‘취업 스펙’이 지난해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생의 신상 정보를 배제하고 역량 중심으로 평가하는 채용문화가 확산되고 있지만 여전히 취업 스펙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부지기수다. 그중에서도 ‘토익’은 여전히 꼭 필요한 시험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대다수 토익학원이 현란한 문구를 내세워 수강생 모집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얼마나 많은 학생이 단기간 내 토익 점수를 올렸는지 묻는다면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곳은 얼마 없을 것이다. 하지만 최소한 일산에 거주하는 사람은 이러한 걱정을 크게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토익 전문 학원 ‘레이블어학원’의 수강생 대다수가 단기간 내 목표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중에서도 2019년 10월 한달동안 레이블 어학원에서 토익 입문반과 초보반을 동시에 수강한 윤시원양은 한달만에 500점대에서 800점대로 토익점수를 높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윤시원양은 어떻게 토익 점수를 올릴 수 있었을까?

시원양은 “수능 이후로 거의 8년 만에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을 다니기 전에는 혼자 토익 문제집으로 공부를 하여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지 파악한 후 첫 토익 시험을 보았을 때, 550점이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학생 때도 영어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은 편이었기에 이직을 위하여 목표했던 점수를 단시간 내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레이블어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서도 가깝지만 무엇보다도 선착순 이벤트로 초보반 수업까지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영어공부를 시작한 저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10월 한 달간 초보반과 입문반 수업을 병행하여 평일 내내 수업을 듣고 문법 부분에 있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같은 내용을 두 번씩 반복하여 들으니 기억에도 잘 남고 문제를 풀 때, 어떤 문법을 물어보는 것인지 구별하는 눈도 길러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강 이후에는 혼자 문제집을 구매하여 풀면서 헷갈리는 문법 부분이나 제가 잊고 있던 부분들을 보조교재의 도움을 받아 공부했습니다. 시험을 보러 갈 때도 저는 보조교재 하나만 들고 가서 시험 전에 한번 훑어보았습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본 토익 시험에서 제 목표점수를 뛰어넘은 82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이 오랜만에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분들, 혼자서 공부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신 분들, 단기간 내에 목표 점수까지 올리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레이블어학원을 추천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학원 관계자는 “윤시원양은 레이블 어학원의 최적화된 커리큘럼, 특별한 강의 방식, 보조 교재의 장점 등을 최대한 활용해서 원하는 토익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토익 수험생들이 레이블 어학원과 같은 최적화된 학원에서 효율적으로 공부해서 원하는 목표 토익 점수에 도달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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