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소주가 ‘2020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 대선주조 제공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2020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주력 제품 대선소주로 소주 17도 미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대선주조는 지난 2017년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주최 측은 대선소주의 변함없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대선주조가 지난 2017년 1월 출시한 대선소주는 숙취에 탁월한 벌꿀이 함유돼 숙취가 없고 천연단백질 감미료 토마틴이 첨가되어 풍미가 높다.

 출시 초기부터 ‘숙취 없는 소주’로 입소문을 타며 SNS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대선소주는 출시 3년이 되지 않아 누적 판매 3억병을 돌파하기도 했다.

 지역 소주 제품 중에서 드물게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한 대선소주는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찾는 지역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우현 대표는 “대선소주가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최고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 매우 기쁘다”며 “대상의 이름에 걸맞게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소주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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