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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위험에 노출된 울산 산단 지킬 것”

기사승인 2020.03.25  22: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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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산업 선도할 울산 ICT 융합 강소기업 키우자
(4) 화학물질사고 대응 종합 솔루션 전문기업 (주)엔코아네트웍스

   
▲ 장상용 엔코아네트웍스 대표가 민간 최초로 구축한 화학사고 대응 기술센터와 자체 개발한 화학사고 대응 방제차량 등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전컨설팅·환경 연구개발 등 환경산업 전 분야 통합 솔루션 제공
민간최초 ‘화학사고 대응기술센터’ 출범 체계적인 사고대응 가능
현장 사고처리에 최적화된 특수화학사고 차량도 자체 개발해 눈길


(주)엔코아네트웍스(대표이사 장상용)는 지난 2009년 설립된 환경컨설팅 회사로 환경산업 전 분야에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에는 민간 최초로 ‘화학사고 대응 기술센터’를 출범해 운영중이며, 화학사고 대응기술로 2019년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및 1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며 환경분야의 특화된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액체 및 가스 유해화학물질 누출 대응시스템 완비

엔코아네트웍스는 환경인허가, 위해관리계획서, 설치검사 등의 안전컨설팅, 환경 연구개발, 대기오염방지시설 엔지니어링, 설계 및 시공(환경전문공사업), 측정대행업(대기질)을 수행하고 있으며 기업체의 환경 및 안전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된 기업이다. 전국 최대 액체허브항에다 석유화학공단을 배후에 둔 울산은 지난해 염포부두 선박화재 등 각종 화학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수반되는 다양한 사고를 배제할 수 없으며 산업수도 울산도 더욱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러한 사고에 대해 특화되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엔코아네트웍스의 강점이 바로 ‘화학사고 대응 기술센터’다.

유해화학물질은 특성에 따라 고상·액상·기상으로 분류되며 물질의 특성에 따라 누출·유출, 폭발, 화재, 독성 등 다양한 형태로 사고가 발생한다. 이에 엔코아네트웍스는 물질의 특성을 고려해 대응할 수 있는 6개의 이동형 방제차량 및 3기의 보조장비 개발을 완료해 울산지역 산업단지와 연계한 화학사고 대응 서비스를 하고 있다.

현장의 사고 처리는 최적화된 화학사고 대응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6대의 특수화학사고 대응 차량을 통해 이뤄진다. 누출된 오염물질을 안전하게 포집해 처리할 수 있는 전처리 차량과 안정화 처리 차량, 잔류 고상 및 액상 물질 처리 차량, 화학물질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매립이나 소각, 수처리 등을 담당하는 차량 등으로 구성된다.

개발된 차량의 경우, 화학사고 발생시 유해화학물질의 특성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모바일과 웹 기반의 유해화학물질 통합관리시스템(WCMS)과 연계해 체계적인 화학사고 대응이 가능하다. WCMS는 화학사고 발생 시 정확한 위치와 상황을 진단해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능과 사고 현장에서 화학물질의 확산을 막는 통합 처리 시스템으로 구축된다.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근접무선통신(NFC) 등의 기술을 융합해 안전관리자의 메인서버와 모바일기기로 통합 전송·관리된다.

결과적으로 총괄적인 공장 내 설비를 관리 뿐 아니라 화학사고 발생시 소프트웨어에 등록된 유치, 규모 및 MSDS, 자체적인 대응 메커니즘을 통해 신속한 사고 접수 및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장상용 엔코아네트웍스 대표는 “향후 울산지역 내 석유화학단지, 온산공단, 용연단지 등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5G 기반 스마트통신 플랫폼 구축을 통한 실시간 사고현장 상황 전송 시스템과 VR 및 AR을 기반으로 한 원격제어 시스템 및 전문가 자문그룹 영상 제공 시스템도 개발할 계획”이라지 “이를 통해 실질적이고 더욱 효과적인 시스템을 울산 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공급하고 나아가 국내 타 지역 및 해외로도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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