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지난 6일부터 차 안에서 미디어 장비를 빌릴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요즘은 각종 장비대여사업도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된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인균)는 코로나에 따른 임시 휴관이 무기한 연장됨에 따라 차 안에서 장비를 빌릴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센터 내 직원과 이용자 간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장비 대여 방식으로 지난 6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가 코로나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울산센터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이용 가능한 장비는 캠코더를 비롯한 DSLR카메라, 무선마이크, 삼각대 등이다. 이와 함께 편집실과 녹음실도 사전 예약후 이용할 수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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