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 전문점 맵도리탕을 운영하고 있는 ㈜푸드맵이 기존과는 색다른 모습으로 가맹점 추가 오픈 소식을 전했다. 기존 깔끔한 느낌의 흰색과 빨간색, 단색조화의 인테리어에서 요즘 트렌드인 샹들리에와 붉은 네온사인으로 빛의 시각화를 부각시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근에 민속촌이 있는만큼 한국 토속음식인 ‘닭도리탕’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맵도리탕은 국내 첫 '닭도리탕' 전문 프랜차이즈로 닭도리탕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브랜드이다. 자체 개발된 비법 소스를 기반으로 한 단일메뉴 맵도리탕을 중심으로 꽃게가 추가된 꽃도리탕, 쪽갈비가 포함된 쪽도리탕, 소곱창이 추가된 곱도리탕, 찜닭 등 총 5가지 메뉴를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맵도리탕 '용인보라점'은 용인 보라동에 위치하며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해 소비자들은 맵도리탕을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마인드와 품질 향상을 위해 매일 하루 40마리의 생닭만을 유통, 조리하는 원칙을 고수하는 맵도리탕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 불황이 지속되는 와중에도 본사와 가맹점 특유의 상생 전략으로 빠르게 가맹점을 확산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맵도리탕 용인보라점은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방문 포장 시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어플로도 이용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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