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교육협회는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메타인지 학습법, 영어공부혼자하기 등 홈스쿨링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심리상담사자격증 등 34종 온라인 강의를 홈페이지에 무료회원가입 만 해도 조건없이 3과정까지 무료수강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무료교육 취지는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집에서 하는 자기주도학습 및 엄마표 영어 등의 부모 교육이 인기를 끌며 관련 자격증 강의를 배워보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 강의를 통해 다같이 코로나 종식을 시키는 마음으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무료수강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강의는 100% 온라인 강의와 자격시험으로 4주~6주 단기간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경험이 있는 최고의 강사진이 현행법령에 맞게 촬영한 최신강의로 공부하며, 수강 기간내 스마트폰으로도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고, 교재는 구매할 필요없이 교안, 예상문답을 무료다운로드 하면된다.

또한 바쁜 현대인을 위해 수강방법 및 시험일정 등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개별안내 해주고 강의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게시판을 통해 질의응답이 가능한 수강생만족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학습이해도와 합격률이 높은 특징이 있으며, 2020 교육박람회 참가 및 현명한 여성소비자가 선택한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한국심리교육협회에서 취득하는 모든 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국가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 개인자격번호가 부여되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바우처시설 제공인력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기재가 가능해 전업주부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시 스펙업으로도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메타인지란 자신의 인지과정에 대해 생각하여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자각하는 것과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하며 자신의 학습과정을 조절할 줄 아는 지능과 관련된 인식으로 쉽게 말해 자신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것을 말한다.

최근 자기주도학습은 많은 인기와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선행되기 위해 필요한 과정으로 메타인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고 수동적으로 학원 공부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아 초등시절부터 메타인지능력을 상위 1%로 만들고자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심리교육협회에 개설된 과정으로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자기주도학습법을 지도하는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과 초등영어단어, 초등영어파닉스, 인터넷초등영어 등 엄마표영어로 영어교육을 지도하는 초등영어지도사 자격증, 독서훈련과 창의적 표현능력,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을 돕는 독서지도사 자격증이 개설되어 있다.

이밖에도 제2의 선생님인 부모를 지도하는 부모교육지도사와 학습부진 극복 및 진로적성검사의 진로적성상담사, 아동학대 정서기분장애와 대인관계 등 일상생활에 적응하고 학습에 도움을 주는 아동심리상담사자격증, 몬테소리, 가베와 프뢰벨 등의 모래놀이치료를 통한 놀이심리상담사자격증이 개설되어 있다.

또한, MBTI성격유형검사, DISC성격유형·에고그램 등 다양한 심리테스트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과 장단점을 분석하는 심리분석상담사 자격증, 창의적인 사고와 똑똑한 학습자가 될 수 있도록 잠재력과 재능을 길러줄 수 있는 영재창의지도사 등 34종 온라인 강의 중 희망하는 과정으로 3과정까지 무료수강 할 수 있다.

한국심리교육협회는 홈페이지에 여성인력개발센터와 보육교사구인구직 등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방과 후 학교 바로가기 서비스와 홈페이지에 취업정보사이트를 통해 전국의 취업취직정보를 매일 업데이트하여 무료제공 한다.

코로나 극복 및 취업을 응원코자 마련된 이벤트 취지에 따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자격증, 보육인력국가자격증 보육교사자격증 및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에 관심 있는 이들의 직무능력을 쌓고자 하는 이들의 자기개발로 추천이 되고 있다.

또한, ebs 자기주도학습, 온라인 개학, 온라인 수업 등에 관심있거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증 무료자격증 취득 둥 취업 스펙업과 자기계발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스터디 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서도 무료로 자기개발이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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