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헬스케어 브랜드 스트릭(Strig)이 미세전류와 미세진동을 탑재한 마사지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MBC 월화 신작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협찬에 나선다고 밝혔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로 인해 사랑의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송승헌·서지혜·손나은 주연의 웹툰 원작의 드라마이다.
 
스트릭은 유니크한 디자인을 앞세워 극중 심리 전문 정신과 의사역을 맡은 송승헌의 사무실과 웹 동영상 채널 2NBOX의 피디역을 맡은 서지혜 그리고 SNS 셀럽이자 송승헌의 첫사랑 역할 손나은의 사무실에 종종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스트릭 관계자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미세전류 마사지기 디바이스 스트릭 프로를 어떻게 다룰지 기대가 된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브랜드를 각인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트릭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는 미세전류 마사지를 장점으로 내세워 지난 2019년 미국 최대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와 ‘인디고고’를 통해 87만 달러(한화 약 10억 7천만원) 상당의 펀딩을 성공시킨 이력이 있다.
 
이어서 스트릭은 지난 2020년 2월 국내 런칭 이후 LX사이클팀과 롯데골프단 등 프로 선수단의 공식 후원 활동과 다양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퍼스널 헬스 케어 전문 기업이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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