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저소득층 안정 위해
긴급생계비 900만원 등 전달
이날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한선영 본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본부 후원회 김형석 회장과 우희태 수석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한부모 가구의 경우에는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시행 중인 LH임대주택 주거지원을 위해 주거비 450만원을 지원한다.
복지사각지대에서 발굴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는 긴급생계비와 보육비 등 900만원을 전달한다. 또 10명에게는 학습비·보육비로 400만원, 10명에게 양육비로 330만원 1명에게 의료비로 380만원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위기가구의 다양한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