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허밍 스터디카페가 각 지역 진출 확정 및 오픈 소식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도 지구 업그레이드 확충 소식을 알렸다. 전주 신창동으로 진출을 확정하며, 전라도 지구의 탄탄한 네트워크망을 형성한 것.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최근 광산구 신창로에 위치한 전주 신창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광주 신창점은 브릿지존과 티피컬존, 메트로존, 포커스온존, 리버티존 등 다섯 가지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6인 미팅룸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비허밍 스터디카페의 특별한 학습 공간 인테리어를 상징하는 브릿지존은 독립적인 공간으로 홀로 집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티피컬존은 벽면을 마주 보는 좌석으로서 다른 공간보다 책상이 조금 더 넓게 설계된다.
 
또 메트로존은 책상이 앞뒤로 배치되어 있어 시험을 준비하는 이용자들에게 적합한 공간이며, 포커스온존은 넓은 책상과 밝기 조절, 색 조절이 가능하다. 리버티존은 답답한 공간을 싫어하는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학습 공간으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다섯 가지 공간 구성은 인테리어 전문가인 백준석 비허밍 스터디카페 대표가 직접 창안한 것으로, 사람마다 집중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 신창점 또한 이러한 인테리어를 적용해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특히 광주 신창점 진출 확정과 함께 전라도 지구 업그레이드 확충에 한발 다가선다. 광주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 신창점 진출 확정이 특별한 이유를 갖는 데는 전라도 지구의 탄탄한 네트워크망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학구열이 높은 지역일수록 비허밍 스터디카페 창업 문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전라도 지구, 경상도 지구, 충북 지구, 서울 지구 등 각 지구를 구성해 좀 더 편리한 시스템 및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전라도 지구의 업그레이드 확충을 눈여겨볼 만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속적인 오픈 준비를 하고 있는 전주하가점, 광주진월점, 전주서곡점, 천안신불당점 외 6곳을 안전하게 준비하여 학습도움에 만만의 준비를 하고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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