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민(울산중·사진) 국회의원

박성민(울산중·사진) 국회의원은 4일 정부의 울산경제자유구역 공식 지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울산경제자유구역 공식 지정은 ‘동북아 에너지 중심도시 울산’을 향한 시민들의 열망이 이루어낸 쾌거”라며 “이제 울산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산업수도로서 대한민국이 수소경제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어 “경제 위기 상황에서 울산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중앙 정부·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울산경제자유구역이 활성화 되는데 마중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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