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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의회, 동남권의새명 특화단지 조성사업 이행 촉구 건의안 채택

기사승인 2020.06.30  02: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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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에 조성 예정인 동남권의생명 특화단지 조성사업이 수년째째 지지부진으로 일관하자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양산시의회는 최근 폐회된 전반기 마지막 본회의에서 미래통합당 정숙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사업 이행 촉구 건의안’을 통과시켰다. 시의회는 이 건의안을 청와대와 국회,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련 기관에 전달했다.

동남권의생명특화단지는 2017년 7월 발표한 문 대통령의 지방공약 사업에 포함됐다. 양산시 일대에 AI(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예방실증 중심의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구축해 의·생명과 황노화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산시는 경남도, 부산대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에 올해부터 2040년까지 총 1조원을 투입해 11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올해부터 2024년까지 1단계 사업기간에는 1061억원(국비 881억원)을 투입해 생명환경연구센터, 천연물안전지원센터, 인공지능융합의료기술센터 건립 등 3개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시가 부산대 양산캠퍼스를 사업지로 정한 것은 49만5000㎡ 의 유휴지가 있는데다 양산 부산대병원을 비롯한 각종 병원과 의학전문대학원, 의·생명R&D센터 등 관련 교육·연구시설이 집적해 의생명특화단지로 좋은 입지여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1단계 사업 중 천연물안전지원센터 사업과 관련한 용역비 1억5000만원(국비)만 확보하는 데 그치는 등 지지부진한 상태다. 생명환경연구센터와 인공지능융합의료기술센터 건립 등 나머지 사업은 사업착수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최근 환경부를 방문해 생명환경연구센터 건립과 관련해 상담을 하는 등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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