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default_news_ad1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포털,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동네를 온라인으로 만나요”

기사승인 2020.06.30  17:03:28

공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에서는‘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동네를 온라인으로 만나요~’라는 주제로 관련된 여러 동네를 소개한다. 세부내용은 문화포털‘문화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거리 <포항 꿈틀로>

   
▲ 출처 : 문화포털 홈페이지

‘꿈틀로’는 포항에 조성된 문화예술지구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작가들과 상인들이 함께 살아가는 거리다. 과거에는 포항의 중심지라고 하여 ‘중앙동’이라고 불렸지만, 점차 번화가가 옮겨가면서 허름하고 낡은 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예술 활동을 하는 분들이 상가주민들과 연계해 거리를 가꾸는 작업을 실시하면서 2018년에는 ‘도시 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금은 점포 하나하나가 모두 예술 활동 공간이 되어 점포 곳곳에서 전시회가 열리고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오랜 역사와 낭만적인 예술을 함께 간직한 이곳, 보기만 해도 힐링 될 것 같은 ‘꿈틀로’의 모습을 홈페이지 영상으로 만나보자.

행복과 활기가 가득한 <광주 달뫼마을>

달이 뜰 것 같은 높은 산등성이를 지나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달뫼마을’은 광주 도심과 떨어져 고층 아파트 사이에 낙후된 구도심 지역이다. ‘2019년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게 되었다. ‘김민지’ 마을활동가는 처음 이곳에 도착할 때만 해도 위험하게만 느껴지는 골목의 모습이 마음에 걸려 벽마다 예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제는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경로당에서 종종 전시회를 열기도 하고,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미끄러운 길도 손잡이를 설치하며, 도로를 새로 정비해 환하고 안전한 길로 새로 탄생하게 되었다. 골목마다 테마가 있는 곳으로 재탄생한 <광주 달뫼마을>. 달뫼마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홈페이지 영상으로 만나보자.

동심 가득, 아이들과 함께 가꾼 동네 <청주 안덕벌>

‘청주 안덕벌’은 옛날에 담배를 만드는 공장이 모여있던 지역이었다. 그마저도 하나둘씩 없어지면서 그대로 폐공장으로 방치되던 것을 젊은 예술가들이 합심하여 예술마을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조송주 작가’는 흉물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빈집을 예술가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청주 시립미술관의 협업으로 ‘빈집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드로잉 하우스’라는 이름 아래 대문을 없애 개방하고, 연탄이나 벽화 등으로 집을 아기자기하게 꾸며 소통하는 골목으로 만들었다. 현재는 이런 노력이 골목마다 퍼져 귀여운 벽화들로 가득하다.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지도로 문화적인 장소를 확인할 수 있는 <청주 안덕벌>의 골목 이야기! 지금 만나보자.

시민들과 함께 지킨 근대문화 <인천 개항로, 개항장>

‘인천 개항로, 개항장’은 지금도 과거와 현재가 함께 공존하는 곳이다. 1883년 인천항을 개항한 이래로 신문물이 들어오면서 최고의 부흥기를 누렸지만, 차츰 잊힌 곳이기도 하다. 인천 제일의 중심지였던 만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관인 ‘애관극장’부터 1897년에 지어진 ‘답동성당’까지 역사가 서린 건물을 확인할 수 있다. 그에 반해 거리의 정비는 잘 되어 있지 않아 국내 최초로 민간에서 주도한 ‘도시재생사업’을 시도했다고 한다. 오래되고 낡은 건물은 재정비하고, 어두운 골목은 분위기 좋은 산책로로 만드는 등 지금은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이제는 단지 관광지로서가 아니라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고 싶다는 인천 개항장의 모습을 온라인으로 확인해보자.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0
ad3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