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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동기자의 이컷저컷 사진이야기]시배지 없는 다전마을에 선 엉뚱한 기념비

기사승인 2020.06.30  21: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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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다운동 다전마을이 신라 42대 흥덕왕 때 차 씨를 심었던 곳이고 그래서 마을 이름을 다전이라고 했을까? 세종실록지리지, 경상도지리지에 토공 토산이란 항목에 30여 가지 물목 중 맨 마지막에 작설차가 나온다.
이후 신동국여지승람을 비롯한 울산 관련 문헌의 차 물목에는 산지를 지금의 웅상으로 추정하는 우불산에서 났다고 특정해 놓고 있다. 그것도 이후 생산이 되지 않는다고 적시하고 있다. 울산이 차가 유명했다는 문헌이나 기록은 더더욱 없다.
그러니 울산은 차의 본향도 아니다. 역사적인 문헌 어디에도 없으니 지어낸 이야기들이다. 최근 다전 마을에 세워진 ‘신라42대흥덕왕시절 차씨배지기념비’를 두고 하는 말이다. 임규동 디지털미디어국장
   
▲ 임규동 디지털미디어국장

울산시 다운동 다전마을이 신라 42대 흥덕왕 때 차 씨를 심었던 곳이고 그래서 마을 이름을 다전이라고 했을까? 세종실록지리지, 경상도지리지에 토공 토산이란 항목에 30여 가지 물목 중 맨 마지막에 작설차가 나온다.

이후 신동국여지승람을 비롯한 울산 관련 문헌의 차 물목에는 산지를 지금의 웅상으로 추정하는 우불산에서 났다고 특정해 놓고 있다. 그것도 이후 생산이 되지 않는다고 적시하고 있다. 울산이 차가 유명했다는 문헌이나 기록은 더더욱 없다.

그러니 울산은 차의 본향도 아니다. 역사적인 문헌 어디에도 없으니 지어낸 이야기들이다. 최근 다전 마을에 세워진 ‘신라42대흥덕왕시절 차씨배지기념비’를 두고 하는 말이다. 임규동 디지털미디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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