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종코로나 국내발생 이후 온라인예배로 빠르게 전환했던 기쁜소식선교회는 지난 5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실시, 90분씩 총 11회에 걸쳐 94개국 276개의 방송사를 비롯해 유튜브, 페이스북 라이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세계 10억명을 대상으로 복음을 중계한 바 있다.
기쁘소식선교회 관계자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교회의 미래’를 보여준 것과 같다. 세계의 다양한 인종, 세대, 국가를 아우르며 수억명 사람들에게 동시에 복음을 전하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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