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인아)는 14일 지역의 한 식당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우정나눔 삼계탕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 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인아)는 14일 지역 한 식당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우정나눔 삼계탕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신종 코로나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지쳐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해 안부확인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우정동 주민들과 상인들이 매월 십시일반 모금한 나눔천사 지정기탁금 100만원을 활용해 의미를 더 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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