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로 인한 가맹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이 꾸준히 모색되는 가운데,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가맹주와의 상생 정책으로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대구 경북, 경상도 지역에 로열티 면제 혜택을 제공한 바 있으며, 가맹주와의 탄탄한 신뢰 구조를 구축해 요즘뜨는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창업 전문가들은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의 세 가지 강점을 근거로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의 뒤를 잇는 유망프랜차이즈창업이라는 평을 하고 있다.

오픈 전부터 오픈 후까지 철저한 관리 제공
업계 최단 기간 100호점을 돌파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20여 년간의 교육 공간 디자인과 각종 특허,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을 보유한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1세대 브랜드로, ‘센터장이 잘돼야 본사가 잘 된다’라는 이념 아래 오픈 전부터 오픈 후까지 철저한 관리를 제공한다. 일례로 매출이 약 50% 감소한 경기도의 한 센터는 본사의 전 센터 매출 관리 시스템을 토대로 한 맞춤 이벤트를 실시해 단기간에 매출을 복구했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이 외에도 지역별 슈퍼바이저를 통한 관리와 오픈 지점 마케팅 지원, 지역과 주 이용자의 특색을 고려한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센터의 운영을 적극 돕고 있다. 오는 30일부터는 ‘코엑스 제5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와 1:1 맞춤 상담을 진행해 소자본창업아이템과 소액창업아이템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전하고, 가맹비와 교육비를 포함한 1,0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분한 휴식과 수익을 보장하는 운영 시스템
요즘뜨는사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하는 시스템을 갖춰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과 직장인투잡으로 추천된다. 이용자가 키오스크나 모바일 앱을 통해 결제와 입·퇴실 관리와 적립금 관리, 좌석 이동 등의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별도의 관리 인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센터장이 원격으로 매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앱과 관리자 페이지를 지원해 자영업자의 일과 휴식의 균형을 보장하는 새로운사업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인건비를 절감해 50평 대 지점에서 월 순수익 1,700만 원, 60평 대 지점에서 월 순수익 2,000만 원의 사례를 기록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여 년의 노하우로 완성한 학습 공간
학원창업 등으로 쌓은 20여 년의 노하우와 각종 특허,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플랜에이는 플랜에이 독서실과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 커스텀 인테리어로 자기주도 학습 공간의 본질을 담은 공간을 선보인다. 내부에는 1인석과 창가석, 오픈 좌석 등 다양한 학습 공간과 백색 소음기, 전 좌석 콘센트, 공기청정기, 복합기, 와이파이 등 이용자의 학습 능률과 편의를 위한 시설을 갖춰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얻고 있다.

아울러 정기권 회원이 언제든 좌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 회원 제도를 운영해 등록 대기 인원이 평균 10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스포츠서울 주관 ‘2019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해 유명 프렌차이즈사업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업체 관계자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코인노래방창업과 빨래방창업, 헬스장창업 등 기존 프렌차이즈사업아이템의 단점을 보완함은 물론, 신뢰에 기반을 둔 상생 정책을 실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단순히 유명세에 치우치지 않고, 가맹주와 함께 성장하며 국내 창업 시장에 본보기가 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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