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정자해변 맞은편에 위치한 머큐어앰배서더 울산 호텔은,여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공연과 무제한 맥주가 제공되는 SUMMERCURE 오션테라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탁 트윈 도심 속 오션 테라스에서는 △무제한 생맥주와 버스킹,눈이 오지 않는 울산 지역의 특징을 살려 △한 여름밤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테라스에서 즐기는 심야 영화가 준비된다.

호텔 3층에 위치한 오션 테라스는 7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으며,1인 기준10,000원에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숙박권,복순도가 마스크팩,우시산 별까루 고래인형,옛간 참기름 등 울산 지역상품들이 매주 경품으로 제공되는 이벤트도 있다.

특히 머큐어앰배서더 울산은 객실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로도 유명하다.

명노훈 호텔 대표는 특별한 호캉스를 위해 호텔 내에서의 이벤트를 준비한만큼 정자해변의 명소인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정자해변의 여름밤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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