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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아건설·무경설비, 울산 시공능력 평가 1위

기사승인 2020.07.30  21: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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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시공능력 평가’ 발표
금아건설, 사상 첫 울산 정상
무경설비, 전국서도 8위 올라
삼성물산 ‘7년 연속’ 평가 1위

   
 

울산지역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에서 금아건설(주)이 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또 지역 설비건설업 시공능력 평가에선 무경설비(주)가 1위를 차지했다.



◇종합건설업

30일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사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0 시공능력평가’ 결과, 울산지역에선 금아건설(주)이 재무관련 경영평가액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시공능력평가액 1249억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금아건설은 건설분야 매출성장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구가하며, 전국 순위도 전년도 278위에서 203위로 75계단 뛰어올랐다.

지역 2위는 토목·건축분야 강세에 힘입어 부강종합건설(주)(988억, 전국 253위)이 차지했고, 3위 부명엔지니어링(주)(857억, 전국 284위), 4위 세영종합건설(주)(698억, 전국 328위), 5위 (주)태성건설(601억, 전국 379위)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부강종합건설은 전년도 보다 전국 순위가 17계단, 태성건설은 27계단 각각 상승했다. 반면 부명엔지니어링은 14계단, 세영종합건설은 6단계 각각 하락했다.

6위는 (주)조은아이건설(504억, 436위), 7위 (주)경동이앤에스(488억, 451위), 8위 (주)큐브종합건설(429억, 517위), 9위 남국종합건설(주)(408억, 548위), 10위 (주)진산종합건설(350억, 621위)이 각각 차지했다. (주)큐브종합건설은 처음 10위권에 진입했다.

업종별 시공능력평가액 1위는 토목공사업 (주)정민건설(242억), 건축공사업 (주)종하아이앤씨(267억), 산업환경설비공사업 부명엔지니어링(주)(591억), 조경공사업 성안건설(주)( 214억)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전국 시공능력 평가 1위는 삼성물산(주)이 20조8461억으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현대건설(주)(12조3953억), 3위는 대림산업(주)(11조1,639억원)이 각각 차지했다.



◇기계설비건설업

올해 울산지역 설비건설업 시공능력 평가에서 무경설비(주)가 시공능력 2354억원으로 전년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31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발표한 울산지역 331개 설비건설업체의 시공능력 평가에 따르면 무경설비(주)(대표 김원열)가 시공능력 2354억원으로 지역 전체 1위이자 기계설비공사업종의 1위를 차지했다. 무경설비의 시공능력은 전국 8위에 랭크됐다.

동일산업(주)(대표 김상년)은 시공능력 1895억원으로 2위, (주)제이콘(대표 홍대성)은 시공능력 769억원으로 3위에 랭크했다. 동일산업과 제이콘의 전국 순위는 13위와 44위다.

가스시설시공업(1종)의 경우 (주)경동이앤에스(대표 김경배)가 시공능력 341억원으로 전년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무경설비(주)(대표 김원열)는 시공능력 183억원으로 2위, (주)제이콘(대표 홍대성)은 시공능력 148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시공능력평가제도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객관적인 평가기준으로서, 건설업체의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해 시공능력금액을 매년 협회에서 평가·공시하는 제도이다. 김창식기자

경상일보, KSILBO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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