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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신종 코로나 장기화에 여름 대표 축제들 ‘취소’

기사승인 2020.07.31  01: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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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지역 여름철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한 ‘태화강 치맥페스티벌’과 ‘성남나이트데이’ 행사를 취소했다.

중구는 신종 코로나 사태 장기화와 꾸준한 확진자 발생 등을 고려해 이들 축제를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태화강 치맥페스티벌은 8월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했으나 축제 특성상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거리두기가 어려운 데다 무증상 감염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음식축제인 만큼 마스크 착용을 적극 통제하기 힘들어 부득이하게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중구는 지역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성남나이트데이 행사 또한 최종 취소키로 확정했다.

성남나이트데이는 올해 사업자 공모를 통해 8~10월 호프거리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밀집된 공간에서 즐기는 축제 특성상 신종 코로나에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중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라는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올해 축제를 취소하게 돼 많이 아쉽다”면서 “내년에는 태화강 치맥페스티벌을 좀 더 내실 있게 준비해 발전된 모습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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